동평양화력발전소 내부(사진=노동신문)
동평양화력발전소 내부(사진=노동신문)

북한이 국가방역체계를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한 후 지난 보름 남짓한 기간 계획보다 수천만kwh의 전력을 추가로 생산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려명'은 1일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소에서 발전기의 효률을 높이고 설비관리로 매일 많은 양의 전기를 생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순천, 동평양,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도 매일 전력생산실적을 높였고 각지 대규모수력발전소에서도 계획보다 많은 전력을 증산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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