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제3차확대회의(사진=조선중앙통신)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제3차확대회의가 18일 평양에서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회의에는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키스 벤네트 부이사장과 이사회 성원들(관게자), 기금 회원, 백두산위인흠모 러시아위원회 대표단, 해외동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김일성김정일기금이사회 조직문제가 토의되고 기금이사회 제2차회의 이후 지난 1년간의 사업정형이 총화됐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수정된 김일성김정일기금 규약이 채택됐으며, 기금이사회의 앞으로의 활동방향이 통보됐다고 덧붙였다.

김일성김정일기금은 교육, 보건, 문화, 과학기술발전과 환경보호, 인류의 평화와 진보, 세계의 자주화를 촉진하는데 필요한 자금을 확보해 나갈 목적으로 설립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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