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칸 카블 공항(사지=TV캡처)
아프칸 카블 공항(사지=TV캡처)

외교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한 현지인에 대한 국내 이송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 활동을 지원한 현지인 직원 및 가족 문제와 관련해서는 국내 이송을 검토했다"며 "우방국들과 추진 방안을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도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우리나라의 아프간 협력 사업에 함께 했던 현지인들 가운데 국내 이주 희망자들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