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가 완공된 용매도간석지 3.4구역을 돌아보는 모습(사진=노동신문)
김덕훈 내각총리가 완공된 용매도간석지 3.4구역을 돌아보는 모습(사진=노동신문)

김덕훈 내각총리가 완공된 용매도간석지 3.4구역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신문은 "황해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의 일꾼들과 노동계급들이 간삭지 3, 4구역을 완공하고 수 천정보의 새땅을 얻어내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했다"고 소개했다.

김 총리는 "간석지건설자들을 격려하고 준공정형(현황)을 해당 단위에 알려줄데 대하여 지시했으며, 염기견딜성이 강한 품종을 도입해 농업생산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할 것"을 언급했다.

아울러 앞으로 간석지 건설에서 제바닥흙성토공법 등 자재를 적게 쓰고 건설속도를 높일 수 있는 선진공법과 기술수단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다.

김 총리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간석지건설을 계속 힘있게 다그침으로써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에 적극 이바지할 것을 강조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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