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선전화(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제20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선전화를 선보였다.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한 선전화의 중심에는 선수권대회상징마크가 부각돼 있고 윗부분에는 대회명칭과 ‘평양 2017’이라는 글씨가 새겨져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아래부분에는 개건(리모델링)된 태권도전당이 형상돼 있으며, 선수권대회장소와 기간 등이 반영돼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SPN 서울평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