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양강도 갑산군 사평리에 단천6호발전소 언제(댐)이 우뚝 솟아올랐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메체인 '메아리'는 23일 "속도전청년돌격대 제6여단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이 3년전 이 곳 단천발전소 건설장으로 나와 단천6호발전소 언제구조물공사를 완공날자보다 두달이나 앞당겨 전부 끝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여단은 상하류지대 정리굴착과 여러 세대의 종업원 주택건설, 300여m의 발전소도로공사를 진행해야 할 과업이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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