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황해남도내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5일 "박 부위원장은 황해남도물길을 돌아보면서 물길관리를 잘해 농사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대줄데 대해 강조하고 흐뭇한 밀 작황을 마련해 가고 있는 봉천군 신답협동농장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투쟁을 고무(격려)했다"고 전했다..

해주트렉터부속품공장에서 현존생산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제품의 질을 부단히 높이며, 필요한 부속품들을 원만히 생산보장 것을 언급했다.

박 부위원장은 해주농기계공장 개건현대화정형을 료해하고 농기계생산에서 국산화비중을 높일데 대하여 강조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새땅찾기와 관개용수, 농기계보장 등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했다.

이에 앞서 박 부위원장은 류경생활용품공장에 새로 꾸린 생산공정을 현지료해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