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도서관 (사진=노동신문)

북한 여러 출판사에서 수 백종의 도서를 새로 출판했다고 북한 매체기 보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18일 문학예술출판사에서는 김일성 주석의 업적을 담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닻은 올랐다’, ‘혁명의 려명’, 등을 출판했다고 전했다.

금성청년출판사에서는 ‘혁명을 위하여10’, ‘수풍의 고발장’, 중편동화 ‘파랑새의 금빛알’ 등의 도서들을 내놓았고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서는 ‘위생중독학2’, ‘태양빛전지용나노재료’, ‘화학물질과 우리 생활’을 비롯해 근로자들에게 의학상식과 자연과 사회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주는 수 십종의 도서를 출판했다.

이밖에도 공업출판사, 농업출판사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근로자들을 위한 도서들을 편집발행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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