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종합병원 건설공사 현장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오는 10월10일 당 창건일에 준공하도록 한 평양종합병원 건설공사가 착공 두 달만에 서서히 모습을 드려내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노동당의 사상과 영도를 받들어 치렬한 철야전이 벌어지고 있는 평양종합병원건설장에 혁신의 기상이 나래치고 있다"며 관련 공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평양종합병원 건설공사 현장 모습 (사진=조선중앙통신)

건설현장에는 기초공사를 끝내고 지상공사가 진행되는 모습이 보였다

김 위원장은 지난 3월17일 착공식에서 "당 중앙은 올해에 계획되었던 많은 건설사업들을 뒤로미루고 평양종합병원 건설을 당 창건 75주년을 맞으며 완공해야 할 중요 대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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