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종합병원 건설현장 모습(사진=노동신문)

평양종합병원건설장 기초굴착작업과정서 6.25 전쟁 당시 투하된 불발탄 50여발 처리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7일 이 불발탄은 녹이 쓴채로 기초굴착작업장에 묻혀있던 50kg짜리와 250kg짜리 폭탄을 비롯한 각종 모두 50발이라고 했다.

평양시인민보안국 폭발물처리대 대원들이 수십년 세월이 지났어도 작업장의 여러곳에 박혀있던 그 불발탄들을 탐지처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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