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50명 이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7명 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33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들의 신고 지역은 대구 13명, 경기 10명, 서울 4명, 강원 2명, 부산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경남 1명이며 공항 검역과정에서 14명이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전날대비 6명이 늘어 총 사망자는 19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격리해제자는 96명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 중 6,694명(64.8%)이 완치판정을 받아 격리해제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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