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78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1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9,786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 60명, 서울 24명, 경기 13명, 인천6명, 경북 2명, 부산,1명, 충남 1명, 경남 1명이며, 공함 검역에서 15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어제 하루동안 4명이 늘어 162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9,786명의 누적 확진자 중 180명의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해 총 5,408명의 환자가 격리해제됐다. 이에 따라 순수 경리 중인 확진자는 4,21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