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태권도전당 리모델링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평양 태권도전당을 개건(리모델링)하고 2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준공식에는 최룡해 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내각, 성, 중앙기관 일꾼 태권도 선수 등이 참석했다.

태권도전당에는 수 천석의 관람석을 가진 도장과 선수대기실, 의료실, 심판원실, 과학기술보급실, 국제통신실, 기자회견실을 비롯한 국제국내경기들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는 체육 및 문화후생시설들과 봉사망들이 갖추어져있다고 통신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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