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공업출판사에서 수십종의 과학기술 및 상식도서들을 출판했다.

새로 나온 도서 경제관리방법을 개선해나가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는 ‘기업관리총서’(계획화), (생산조직), (상업기업소관리)와 ‘경제일군들을 위한 통계지식’, ‘경제건설의 효과성’, ‘경제발전과 자원이용’ 등이라고 ‘조선의 오늘’이 보도했다.

또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에 해답을 주는 ‘탐측학기초’, ‘건축칠감’, ‘장식석재보호기술’, ‘나무동발절약기술’, ‘물흐름식양어’, ‘어구편람’ 등도 있다.

도서 ‘지하저수지’, ‘소나무재선충병구제’는 인류의 생존과 발전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물자원과 산림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보호하기 위한 과학기술 자료들을 상세히 서술해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밖에 ‘상업부문 봉사일꾼참고서’, ‘봉사예의’, ‘외국요리상식’ 등 사회주의상업의 본성적 요구에 맞게 봉사활동을 개선하고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상식도서들도 출판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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