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운산군 수리봉발전소 개건공사(보완)가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6일 “운산군에서는 현재 언제(댐)대보수를 위한 방대한 가 물막이공사와 인입도로건설, 전기선 연장을 성과적으로 끝낸데 이어 물길굴(터널)가시기와 발전기수리 및 개조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당위원회의 지도밑에 군내 일꾼들과 돌격대원들, 근로자들은 지난 1월부터 개건공사에 진입하여 짧은 기간에 수 십리 구간의 전기선 늘이기를 끝낸데 이어 수 천m의 인입도로건설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