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2번째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은 경북에서 이철우 지사와 황인권 육군 2군작전사령관이 길거리 소독에 나섰다 (사진=경상북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5,76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438명 추가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5,766명이며, 이 중 88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추가된 확진자는 대구 320명으러 대부분을 차지했고, 경북 87명, 경기 경남 각 9명, 서울 충남 각 4명, 강원 2명, 광주 대전 충북 각 1명이다.

국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3명이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총 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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