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형교회들이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국내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감염증 극복을 위해 기도했다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는 1일 주일예배를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예배 시작 찬양을 성가대 대신에 사랑의교회 부목사 2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브라더스’가 대신했다.
이날 예배에는 성도들은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교회 목회자와 중직자 일부만 참석했다
오정현 목사는 시편 23편1절~4일 말씀을 중심으로 ‘코로바 바이러스 극복 시리즈’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을 치유해주고 이땅을 치유해 달라"고 간구했다.
이밖에도 여의도순복음교회와 명성교회, 소망교회 등 대부분 대형교회들도 이날 온라인 예배를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했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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