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성절 경축 얼음축전(사진=노동신문-뉴스1)

북한 김정일 위원장 생일인 광명성절 경축 ‘얼음조각축전-2020’이 백두산기슭의 삼지연시에서 연일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축전은 216사단 직속 인민보안성연대의 돌격대원들은 60여종에 수 천점의 얼음조각을 창작해 축전장에 전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8일에 개막된 이후 축전장으로는 매일 216사단 돌격대원들과 삼지연시를 비롯한 양강도내의 일꾼들, 근로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원들이 끊임없이 찾아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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