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토산올리고당주사약(사진=서광)

북한 1월25일제작사에서 만든 키토산올리고당주사약이 각종 골관절계통 질병치료에서 뚜렷한 효과를 내고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서광은 20일 게껍질로부터 얻어낸 키토산을 산화분해해 만든 이 주사약은 면역조절, 항염증, 뼈강화작용으로 관절치료에 좋다고 하는 히알루론산나트리움주사약보다 치료효과가 훨씬 더 높다고 소개했다.

관절염환자들은 이 주사약이 3일에 한대씩 근육주사하면서도 치료효과에 있어서 관절치료에 좋다고 하는 다른 정맥주사약들보다 더 높다고 호평하고 있다.

GMP인증을 받은 이 제품은 2017년 6월 1일 국내특허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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