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고려홍삼화장품(사진=메아리)

북한 여성들도 기성능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장품회사들이 출시한 제품들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16일 "북한 향상무역회사가  기능성화장품인 '개성고려홍삼화장품'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얼굴피부의 보습력을 항시적으로 보장하면서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와 청신한 화장적기초, 피부미용에서 광택있고 자연스러운 효과가 나타나도록 해준다고 소개했다.

개성고려홍삼화장품은 피부재생효과가 뚜렷한 화장품으로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양화장품공장에서 새로 개발한 '은하수'상표의 기능성세수비누들도 선을 보였다.

100% 천연재료를 이용해 만든 이 기능성세수비누들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고 피부건강을 담보해 누구나 즐겨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거품생성기술을 도입하여 화학재를 전혀 쓰지 않고 물리적으로 미세한 거품이 풍부하게 생성되도록 함으로써 피부속의 노페물을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특히 금강약돌추출물을 사용해 살균, 체내잡내제거, 화장독제거효과가 뚜렷하며, 각종 세균들의 오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메아리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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