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4.25팀과 베트남 하노이팀 경기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 2일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4.25팀(조선)과 베트남 하노이팀 사이의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컵경기대회 동부지역 결승 2차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0:0으로 비겨 종합성적은 2:2로 돼지만 4.25팀이 원정(1차)경기에서 두꼴을 넣어 2019년 아시아축구연맹컵경기대회 최종결승경기에 진출했다고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북한 삼지연군 건설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에 망라된 여러 대학 교원, 연구사들이 건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고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김일성종합대학의 연구사들은 삼지연지구의 기상기후조건들을 종합적으로, 과학적으로 분석할수 있는 기후봉사체계를 새롭게 구축했다.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의 교원, 연구사들도 삼지연들쭉음료공장 2층 생산공정 현대화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고 있다.

△ 술탄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정권수립 71주년 축하 전문을 보내왔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일 알파 콘데 기네공화국(기니) 대통령에게 공화국선포 61주년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노동당 창건 74주년에 즈음해 과학기술·교육 부문 국가학위학직 수여식이 2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통신이 2일 전했다.

송억현 김일성종합대학 학부장과 륙청룡 김책공업종합대학 실장이 후보원사 칭호를, 리국철 김일성종합대 1부총장·박상수 김책공업종합대 교원·장춘일 평양의학대 교원·김동현 남포사범대 부학장 등이 교수 학직을 받았다.

△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자이크 벽화 '위대한 조국' 등이 단천지구광업총국 백바위광산과 수동탄광, 함주군 천원리 등 함경남도 여러 단위에 건립됐다고 중앙통신이 2일 소개했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 현지지도 10주년 기념보고회가 1일 현지에서 진행됐다고 2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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