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부위원장이 탄소하나(C1)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방문한 모습(사진=노동신문)

북한 박봉주 국무위 부위원장이 평안남도내 여러 단위를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박 부위원장은 평성관개기계공장을 돌아보면서 이미 마련된 생산토대를 강화해 관개용 뽐프(펌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이곳 노동 계급의 성과를 고무(격려)해 주었으며 생산공정의 현대화수준을 높이고 능력을 확장할 것을 언급했다.

평성합성가죽공장의 원료공급실태를 비롯해 생산정형을 료해한 뒤 원료와 자재의 국산화비중을 높여 질 좋은 합성가죽제품을 더 많이 생산하며,연관단위들에서 필요한 전력과 자재보장을 짜고들데 대하여 강조했다.

박 부위원장은 순천린비료공장건설장과 탄소하나화학공업창설을 위한 대상건설장을 현지 료해하고 건설물의 속도와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며, 전반적인 생산 공정들을 실리에 맞게 꾸리는데서 나서는 대책적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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