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김포 요양병원 화재 관련해  “가용 인력을 최대로 투입해 인명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화재 생황과 관련해 실시간으로 보고를 받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3분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입원 환자 2명이 숨지고 50여명 다쳤다.  

한편 문 대통령은 현재 제 74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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