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평양아동백화점 아동상품전시회(사진=메아리)

2019년 평양아동백화점 아동상품전시회가 18일부터 시작됐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22일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동상품전시회에는 평양아동백화점의 상품보장을 맡은 100여개의 공장, 기업소들과 희망하는 단위들이 참가했다고 전했다.

전시회에는 어린이들의 지능계발에 도움을 주는 각종 놀이감들과 놀이기재, 학용품, 아동옷, 아동신발, 사탕, 과자를 비롯한 식료품, 각종 건강식품 등이 출품됐다.

전시회기간 아동상품생산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들도 교환하며 상품의 가지 수와 질을 결정적으로 높일수 있는 기술교류도 진행하게 된다.

이 매체는 이번 전시회는 24일까지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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