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인비료공장 모습(사진=조선의오늘)

북한 순천인비료공장건설장에서 방대한 건설작업들이 마감단계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조선의오늘“은 19일 ”시공이 복잡하고 공사량이 방대한 황린생산장건설을 통채로 맡은 강선산업건설사업소의 일꾼들과 노동자들은 8월에 들어와 건물골조공사의 90%선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도로공사에 동원된 군인 건설자들과 각지 돌격대원들도 군민협동작전의 위력을 높이 떨치며 구내도로공사의 준비작업을 결속하고 원림녹화를 위한 지대정리도 기본적으로 완성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비료 생산 부족량을 확보하기 위해 평안남도 순천에 인산비료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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