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이 칠보산을 관광하는 모습(사진=서광)

북한에는 지금 수많은 관광객들이 평양과 백두산, 개성을 비롯한 각지의 명승지들을 찾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매체인 ‘서광’은 18일 백두산지구와 금강산지구, 칠보산지구의 관광, 개성지구의 역사유적과 서해명승지에 대한 관광 등 명승지와 역사유적관광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애호가들이 고려항공 항공기를 타보는 관광과 마전을 비롯한 동해에서의 파도타기관광 등 전문적인 관광들도 조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관광객들은 관광기간 민족옷(한복)과 식생활, 민속놀이 등의 다양한 풍습도 체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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