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용 직사각형 메탄발효탱크(사진=메아리)

북한 국토환경보호성 국토환경보호교류사에서 연구 도입한 띄움식메탄발효탱크가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 발효탱크는 원형으로 돼 있는 메탄발효탱크와 달리 직4각형으로 시공이 편리하며 탱크가 하부와 띄움식덮개로 분리돼 있고 그사이의 물이 밀페장치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땅위에 노출돼 있는 띄움식 덮개의 재질이 수지이기 때문에 태양열을 직접 받아 발효온도보장에 도움을 줌으로써 겨울에도 온실조건에서 메탄가스를 생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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