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탄광연합기업소 탐사대들이 천 수백만t의 석탄매장량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석탄공업성 리덕성 국장의 말을 인용해 "북한에서 석탄생산을 늘이는 것과 함께 새 매장량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4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탄광,광산에서 탐사와 굴진을 앞세우고 채굴과 운반의 기계화실현에 힘을 집중해 공업의 식량인 석탄과 광물생산을 대대적으로 늘리라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