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사진=노동신문)

전국마감건재부문 과학기술성과전람회-2019가 개막됐다고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마감건재의 다양화, 다종화, 다색화를 주제로 하는 이번 전람회에는 위원회, 성, 중앙기관, 각 도인민위원회산하 가구, 마감건재연구 및 생산단위들에서 내놓은 250여건의 연구성과와 제품이 실물, 도해 등으로 전시됐다고 전했다.

마감건재의 주체화와 질제고에서 보다 큰 전진을 이룩하는것을 목적으로 하여 진행되는 전람회에서는 마감건재의 연구와 생산과정에 이룩한 과학기술성과들에 대한 소개선전과 기술교류가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13일 과학기술전당단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태성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전광호 내각부총리,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조석호 수도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성, 중앙기관, 과학교육부문, 평양시내의 공장, 기업소일군들, 과학자, 기술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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