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수확 모습(사진=메아리)

북한 서해바다 양식사업소에서 다시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북한 매체가 전했다.

북한 대외용 매체인 메아리는 7일 올들어 수만 톤의 바다나물을 수확한 서해의 바다가양식사업소에서는 요즘 매일 수백t의 다시마를 생산해 각지에 보내주고 있다고 전했다.

다시마 생산의 큰 몫을 맡고있는 부포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꾼들과 양식공들은 높이 세운 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 힘찬 생산돌격전을 벌려 수백 톤의 다시마를 생산하고있다.

구미포바다가양식사업소의 일꾼들도 배를 타고 양식장들에 나가 다시마 생산실적을 높이고 있으며, 옹진바다가양식사업소의 양식공들도 다시마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이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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