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측위가 6.15선언발표 기념식을 하는 모습(사진=615 남측위)

6·15공동선언실천 남·북·해외 측이 이달 말 금강산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2019 새해맞이 연대모임'을 다음 달로 연기했다.

남측위원회는 북측위원회가 내부 일정을 이유로 음력 설 이후로 행사날짜 변경을 제안해왔으며 이를 수용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금강산에서 당초 이달 30∼31일 열릴 예정이던 이 행사는 다음 달 12∼13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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