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년사 관철 철도성 궐기모음(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이 김정은 신년사 관철을 위한 주민궐기대회를 평양을 시작으로 전국 시도에서 개최한데 이어 농업, 수산, 경공업, 건설, 국토관리, 문학예술, 보건, 체육부문 등 단위 별로도 진행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이들 모임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는 새해의 진군길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전체 인민에게 사회주의조선의 밝고 창창한 앞날에 대한 확신과 혁명적 자부심을 안겨주는 고무적 기치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나갈 결의를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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