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표창식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은 올해의 투쟁에서 노력적 성과를 이룩한 과학자, 기술자, 교원들을 비롯한 근로자들과 일꾼들에 대한 국가표창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국가표창수여식이 10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돼 모두 19명애개 김일성훈장과 노력영웅칭호. 금메달과 국기훈장 제1급 김일성 시계 표창. 김정은 위원장 표창 등이 수여됐다고 전했다

이밖에 27명에게는 인민과학자칭호 등 명예칭호가 수여되고 50명이 국기훈장 제1급을 수여받았다.

로력훈장,국기훈장 제2급이 83명에게 수여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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