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주 총리가 평양화력발전소를 방문한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박봉주 내각총리가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주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박 총리가 기업소의 여러 곳을 돌아보면서 증산돌격운동을 벌리고 있는 전력생산자들을 고무(격려)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고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최대한으로 높여 올해전투를 빛나게 결속하기 위한 대책적 문제들이 토의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에 앞서 박봉주동지는 모란봉자동화기구공장의 현대화 정형을 현지에서 료해하면서 건설물의 질을 철저히 보장하며 련관단위들에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제때에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했다.

박 총리가 평양화력발전소를 방문한 것은 겨울철을 맞아 전력생산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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