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사와 리종혁 부위원장(사진=경기도)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 참석차 방남한 리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아태위) 부위원장이 3박4일 일정을 마치고 17일 출국했다.

리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에서 출국하기에 앞서 방남 소감 등에 관한 취재진 질문에 웃음만 띨 뿐 답변하지 않은 채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지난 14일 북 대표단 일원으로 방남한 리 부위원장은 판교테크노밸리, 경기도농업기술원 등을 방문했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원내대표를 만나 남북 교류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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