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조국 형상 우표(사진=노동신문)

북한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형상한 우표를 발행했다고 노동신문이 21일 보도했다.

신문은 "국가우표발행국에서 창건 70돌 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을 형상한 우표(개별우표 1종, 묶음전지 1종)를을 창작해 내놓았다"고 전했다.

개별우표에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새롭고 독특하게 형상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을 상징하는 마크가 새겨져있다. 

묶음전지에는 특색있는 음악과 무용, 체조와 교예, 대규모의 배경대와 현대적인 조명, 무대장치 등의 조화로 관람자들에게 생신한 열정과 신비로움을 안겨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의 장면들을 그려볼수 있게 하는 장고춤과 비둘기춤, 체조무용을 반영한 개별우표들이 편집돼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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