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포츠컵 축국대회 폐막식 모습(사진=조선중앙TV)

제4차 아리스포츠컵 15살미만 국제축구경기대회가 폐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통신은 "대회기간 8개의 팀들은 2개 조로 나뉘여 조별연맹전과 대각경기의 방법으로 승부를 겨뤘다"고 전했다.

김일성경기장에서 18일 북한의 4.25팀과 평양국제축구학교팀 사이의 결승경기가 진행돼 4.25팀이 6대5로 이겨 4연승을 차지했다.

결승경기에 앞서 남북 15살미만 여자축구선수들의 축하경기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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