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총리가 검덕광업소를 방문한 모습(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박봉주 내각총리가 단천마그네샤(마그네시아)공장, 검덕광업연합기업소 제3선광장과 금골광산을 비롯한 단천, 검덕지구의 공장, 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통신은 박봉주 총리가 혁명적인 총공세의 불길높이 생산장성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고 있는 노동계급을 고무(격려)해 주면서 보다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할데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 박 총리는 연관부문에서 단천, 검덕지구의 공장, 기업소들을 적극 도와줄데 대하여서와 경제지도 일꾼들이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당의 새로운 전략적 노선관철에로 지향시키며, 경제사업을 조직지휘하는데서 협동작전을 짜고들도록 지시했다.

북한 단천지역에는 검덕(아연) ,룡양 및 대흥(마그네사이트) 등 여러개의 광산이 있다.

미국 지질조사소는 북한 함경남도 단천지역에 매장된 마그네사이트가 세계 최대 수준인 약 60억t에 달하며 그 잠재가치가 27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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