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가 경공업성의 주최로 23일 개막됐다.노동신문은 24일 "평양역전백화점에서 열린 개막모임에는 김창석 경공업상과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꾼, 교원, 연구사, 기술자, 3대혁명소조원 등이 참가했다"고 보도했다."'신발의 편리성, 미학성, 견고성'의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신발 생산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성과와 경험을 적극 공유, 보급하며 경쟁열의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전했다. "전시회에는 신의주신발공장, 원산신발공장, 진봉산신발공장, 서천해동공장, 서성송도구두제작소, 나선선량무역회사 등 여
경제/산업
안윤석 대기자
2024.04.24 16:11
-
【북한 경제산업 동향】 (2024년 4월 24일)△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 개막△ 올해 계획된 관개물길공사와 지하수시설건설 및 보수 기본적으로 결속△ 황해남도 청단군 신생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수십개 단위가 2월2일제품등록증과 품질인증을 받았다△ 선진의료봉사환경을 갖춘 본보기약국-모란봉구역의약품관리소 종합약국【북한 경제산업 동향 종합】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 개막○ 《봄철전국신발전시회-2024》가 경공업성의 주최로 개막된 소식을 전함. 《신발의 편리성, 미학성, 견
북한 경제산업 동향
안윤석 대기자
2024.04.24 16:03
-
미·일 군사일체화와 한반도 정세의 평화적 관리
칼럼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15:56
-
행사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15:53
-
행사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15:51
-
북한의 핵능력 발전과 대응 방안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15:49
-
행사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15:46
-
제19회 제주포럼이 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한 협력'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사무총장 등 국내외 전·현직 고위인사들이 참석한다.특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세계지도자 세션'을 부활시켜 국제사회의 현안을 통찰하고 글로벌 연대와 협력을 위한 구상을 공유한다.또, 제주포럼 역사상 처음으로 전직 외교장관들이 참여하는 세션이 준비됐다.△손민순(노무현정부), △유명환(이명박정부), △김성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15:29
-
윤석열 대통령은 우주항공청(우주청)의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대통령실은 24일 윤 대통령이 오는 5월 25일 문을 여는 우주청 초대 청장으로 윤영빈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윤 교수는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사까지 마친 뒤 미시간대에서 항공우주공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윤 초대 우주항공청장에 대해 “1996년부터 서울대 항공우주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로켓추진연구실을 이끌고 있다”며 “
대통령실/총리실
유영목 기자
2024.04.24 15:20
-
제54기 의무사관 및 제21기 수의사관 임관식이 24일 충북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개최됐다.국방부에 따르면 신원식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임관식을 통해 의무사관 824명, 수의사관 26명 등 총 850명이 장교로 임관했다.신임 장교들은 지난 3월부터 국군의무학교에서 사격, 각개전투, 유격 등 기초군사훈련과 함께 군사 의학, 수의 업무 등 병과 교육을 마쳤다.신임 장교 중 윤현석 육군 대위(군의)와 정상우 육군 중위(수의)는 국방부장관상을, 이강희 육군 대위(군의)와 박찬수 육군 중위(수의)를 비롯한 13명이 각각 합동
국방
유영목 기자
2024.04.24 14:54
-
다가올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는 한미동맹을 포함해 미국 대외전략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며 한반도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도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대선을 비롯해 미국의 대외정책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까?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는 23일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가 주최한 제7차 삼청포럼 ‘2024 미국 대선과 한반도: 미국인의 영혼을 둘러싼 격전’에서 “미국 대외정책의 변동은 현상적인 문제고 미국 민주주의의 기초가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근본적인 문제”라며, 현재 미국 민주주의의 극심한 양극화는 국민정체성을 둘러싼 쟁투라고
종합
박지현 기자
2024.04.24 14:42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강호필 신임 합동참모본부 차장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 차장에게 삼정검 수치를 수여하며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삼정검은 처음으로 별을 다는 장군 진급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가 있다. 중장 이상 진급 또는 보직할 경우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
대통령실/총리실
유영목
2024.04.24 14:06
-
북한의 초대형방사포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 분석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08:56
-
초소형급 지구관측용 실용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1호'가 24일 오전 7시 32분(현지시간 오전 10시 32분)에 뉴질랜드 마히야 발사장에서 발사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당초 이날 오전 7시 8분 57초에 발사되려던 초소형군집위성 1호는 다른 우주비행체와의 충돌위험성 및 현장 전체 점검과 날씨 확인 등으로 오전 7시 14분과 오전 7시 32분까지 두 차례에 걸쳐 발사가 지연됐다.초소형군집위성은 한반도와 주변 해역을 정밀 감시하고 국가안보 및 재난·재해에 신속히 대응하려고 2020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개발됐다.초
종합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08:06
-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22일 질 루비 미국 에너지부 차관 겸 핵안보청장을 면담하고, 한미 원자력 및 군축․비확산 분야 협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측은 원자력 분야의 협력이 한미동맹의 중요축이라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한미 원자력협정 양측 간사 간 최근 협의 결과에 따라 원전 연료의 안정적 공급, 사용후핵연료관리, 핵비확산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 협력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양측은 한미 원자력 고위급위원회(HLBC) 산하 핵안보 실무 그룹을 중심으로 한미 간 핵안보 분야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
외교
박세림 기자
2024.04.24 07:39
-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가 극한의 추위에서 얼어붙는 환경에서도 정상적인 임무를 수행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24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KF-21 시제 4호기가 국방과학연구소 해미 시험장에서 저온·강우·결빙 등 환경에서의 정상 작동 여부를 검증하는 '전기체 환경시험'을 최근 완료했다.방사청은 "이번 시험에서는 KF-21의 방수 및 방빙 성능 확인을 위해 지상에서 극한의 강우와 결빙 환경을 구현해 진행했다"라며 "시험 결과는 성공이었다"라고 전했다.KF-21은 지난 2016년 개발 착수 이후 지난해 6호기까지 모든 시제기가 비
국방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07:31
-
북한 노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꾼강습회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조선중앙통신은 24일 "이번 강습회는 당 선전부문 일꾼(간부)들의 사상정신과 활동방식을 일신하며, 당 사상사업에서 뚜렷하고 실제적인 개진을 가져오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었다"고 보도했다."강습회에서는 현시기 당 사상사업의 주선을 명확히 세우며, 사상전의 위력을 최대로 높이는데 긴박하고 절실한 문제들이 취급됐다"고 설명했다."강습회에는 리일환, 주창일, 리두성, 리혜정 등 당 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와 해당 부서의 일꾼, 도, 시, 군당
정치
안윤석 대기자
2024.04.24 07:00
-
제2세션에서는 북한 7차 핵실험의 가능성과 시기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기됐다. 이상규 한국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은 북한이 지난해에 전술핵무기 화산-31과 8종의 투발 수단 등을 공개했음에도 지금까지 핵실험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북한의) 초대형 핵탄두가 공개되는 순간 언제든지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위원은 북한 7차 핵실험의 지연에 대해, △한·미 확장억제 강화 양상, △북·중·러 협력, △북·미대화 등을 염두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6월 한·미 NCG 3차 회의
종합
박지현 기자
2024.04.24 06:39
-
※ 본 리포트는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hanas.or.kr)이 발간하는 간행물입니다. 김영준 (동북아도시·부동산연구원 대표)[요약] 사유(私有)는 사람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다. 하지만 사람은 이성이 있기에 사유의 욕망을 조절하고자 하였고 이를 위해 제도와 법을 만들었다. 근대 서구문명이 등장한 이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는 이러한 노력의 산물이었다. 그리고 그 핵심에는 토지 사유가 존재했다. 사회주의는 사람의 본성인 사유를 부정했기에 체제가 지속될 수 없었다. 반면에 지대가 개인에게 귀속되는 자본주의는 불평등의 심화와 양극화로 인하여 역
학술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00:00
-
[기상청 발표 4월 24일(수) 북한 날씨]□ 전 지역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 □ 예상 강수량(23~24일) -함남, 황해도: 5~30mm - 평안도, 함북: 5~10mm. 예상 적설(23~24일)- 평남, 함경도: 1cm 내외.□ 낮 최고 기온 평양 17도. 양강도 삼지연 6도 예상.@
사회/문화/체육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2024.04.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