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두벌김매기와 강냉이밭 네벌김매기 한창"
북한 각지 농촌에서 논밭 김매기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15일 보도했다.
농업위원회와 각 도, 시, 군의 농업지도기관 일꾼들이 당면한 김매기에서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평양시와 황해북도 논밭김매기실적이 계속 높아지고있으며, 황해북도는 지금 논 두벌김매기와 강냉이밭 네벌김매기가 한창이라고 했다.
남포시에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높은 김매기실적을 기록하고있으며,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도 새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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