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의료체계 연구, 국내 최고 전문가인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북한학 박사)이 '북조선 보건의료체계 구축사Ⅱ'를 출간했다.엄 박시는 지난해 '북조선 보건의료체계 구축사Ⅰ(1945년~1970)을 발간한데 이어 이번 Ⅱ편(2012~2023)에는 ‘김정은 정권의 보건의료 발전 전략’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북조선 보건의료체계 구축사Ⅰ'에는 1945년~1970년까지 25년 동안의 북한 의료 구축과정을 연구했다.엄 박사는 "2010년 천안함 사태로 남한의 독자제재인 5.24조치가 취해지고 교류협력은 하향곡선을 나타냈우묘, 남북
세종뉴스레터 4월 4주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27일부터 매달 한 차례 개방행사를 진행한다.통일부는 센터에 북한 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가상현실(VR)을 통한 통일미래 체험 등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센터의 정기적 개방행사는 2014년 센터 개관 이래 처음을 실시되는 것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센터 홈페이지 안내문을 참고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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