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싱가포르 출신의 아람 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평양 시내에 조성된 미래과학자거리를 360도 카메라를 이용해 촬영한 VR 영상을 공개했다.아람 판은 비디오 및 최첨단 VR기술을 이용해 북한에 대한 창구를 열자는 'DPRK 36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북한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싱가포르 출신의 아람 판이 18일(현지시간) 경량항공기와 360도 카메라를 이용한 평양 상공 영상을 NK뉴스 유튜브 채널과 본인의 페이스북에 공개했다.아람판 씨는 비디오 및 최첨단 VR기술을 이용해 북한에 대한 창구를 열자는 'DPRK 36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이번에 공개한 영상도 DPRK 360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판은 독립 여행 안내서 출판사인 Lonely Planet(론리 플래닛)과의 인터뷰에서 "2013년 에이 프로젝트가 시작된 이래 Pan은 북한을 16 차례 방문하여
공군은 대전 상공의 F-15K 전투기에서 발사해도 평양의 북한 지도부 핵심 시설을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타우러스(TAURUS) 장거리 공대지 유도미사일이 첫 실사격에서 표적을 정확히 타격했다고 밝혔다.공군은 지난 12일 충남 태안반도 인근 서해 상공으로 출격한 F-15K에서 발사된 타우러스는 자체 항법 선회 비행을 통해 약 400㎞를 날아가 목표지점인 전북 군산 앞바다에 있는 직도사격장에 설치된 표적을 정밀 타격했다고 말했다.타우러스는 최대사거리가 500㎞ 이상이지만, 이번 실사격은 직도사격장 주변 환경과 안전을 고려해
조선중앙TV가 10일 공개한 수소탄시험 성공 핵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축하공연 영상에 수소탄으로 추정되는 물체를 조립하는 장면이 배경화면으로 사용했다.축하공연 무대 배경 화면에 핵탄두가 폭발하는 모습의 영상에 이어 방호복을 입은 북한 기술자가 핵탄두로 추정되는 물체를 조립하는 모습도 등장했다.무대 배경에는 3명의 핵무기 개발자들이 '수소탄'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핵탄두 모양의 물체 옆에서 계기판으로 보이는 장치를 들여다보는 모습을 보였다.또 이 영상에는 6차 핵실험 당시 풍계리 인근 산이 진동하는 듯한 모습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