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스페인 바르셀로나 지역...여행자제에서 여행유의로 낮춰"

2019-11-18     김한나 기자
외교부 청사(사진=SPN)

외교부는 최근 스페인 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주 지역의 시위 사태가 안정화됨에 따라 11월 18일부터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1단계(여행유의)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페인 내 카탈루냐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유의하고,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은 여행에 유의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