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김치공장(사진=조선의 무역)
류경김치공장(사진=조선의 무역)

평양 류경김치공장은 년간 수천t의 김치와 장절임, 수백t의 버섯가공품을 생산하는 현대적인 공장이라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소개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20166월 새로 일떠선 공장을 찾아 나라의 김치공장의 본보기, 표준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방도들을 밝혔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 공장은 "올해에도 공장에서는 새로 10가지 젖산균을 공업적방법으로 배양해내고 남새의 선도와 영양물질을 최대로 보장보존할 수 있는 저온저염절임방법을 완성해 제품의 맛과 향기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북한에서는 김치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는 공장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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