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이달 말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동북아 비핵화 전문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교도통신은 나가시키대 핵무기근절연구센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달 말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 비핵화 전문가회의에 미국과 러시아뿐 아니라 러시아 주재 북한대사관 참사관도 참석한다고 전했다.

북한대사관의 참사관은 ‘동북아 평화와 안전보장'에 관한 세션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 세션에는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도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