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아르메니야 예술인들이 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콩클은 4월 5일부터 12일까지 모란봉극장에서 남자성악부류와 여자성악부류로 나뉘여 진행되며 콩클기간 시대와 음악예술에 관한 평양국제토론회가 열린다.
한편 북한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이전의 명칭 ‘정일봉상국제성악콩클’을 ‘평양국제성악콩클’로 개정했다고 전했다 @
안윤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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