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화 명명 30돌 기념우표(사진=조선중앙통신)
김정일화 30돌 기념보고회(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꽃인 정일화 명명 30돌 기념보고회가 12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됐다.

통신은 김정은 당위원장이 해마다 광명성절(2.16)을 맞아 김정일화축전이 더욱 성대하고 의의있게 진행되도록 세심히 지도해주었으며, 상장과 참가증을 새로 제정해 수여하도록 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김정일화(꽃) 명명 30돌을 맞아 국가우표발행국에서는 우표(소형전지 1종)를 발행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2일 보도했다.

통신은 타원형의 소형전지에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가 부각돼 있으며, 소형전지 윗부분에는 ‘불멸의 꽃 김정일화명명 30돐’, ‘주체77(1988)-주체107(2018)’이라는 글발(글씨)이 새겨져있다고 소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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