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주 북한 내각총리가 함경남도 함흥시의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2.8비날론연합기업소, 룡성기계연합기업소를 현지에서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기업소들을 돌아보면서 생산실태와 능력확장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협의회들을 진행해 주체비료와 비날론, 대상설비생산에서 연대적혁신을 일으키며 생산능력확장을 위한 원료, 자재를 제때에 책임적으로 보장할 것을 강조했다.
박 총리는 또한 함흥모방직공장과 함흥편직공장을 돌아보면서 제품생산을 늘이고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했으며, 앞서 평양화장품공장을 방문했다.@
SPN 서울평양뉴스 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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