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지연 체육시설 모습(사진=조선의 오늘)

한반도지역을 강습한 한파는 북한 지역도 올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여 백두산 인근의 삼지연은 영하 33.4도를 기록했다.

24일 아침 북한지역의 최저기온은 삼지연 영하 33.4도, 중강 영하 30,2도, 강계 영하 25.2도, 청진 영하 21.1도, 안주 영하 18.6도, 평양 영하 18.1도, 원산 영하 15.7도 등의 강추위를 보였다.

특히 삼지연과 중강의 체감온도는 영하 40도까지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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