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기(사진=자료)

북한이 김정은 위원장의 2018년 신년사에서 제시한 강령적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가 진행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봉주 내각총리를 비롯한 내각성원들이 참가했으며, 내각직속기관 책임일꾼,성 생산담당 부상, 관리국 국장,도인민위원회 위원장,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도지구계획위원회 위원장,도지방공업관리국 국장,중요공장,기업소 지배인들이 방청으로 참가했다.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는 지난해 경제강국 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나타난 성과와 결함들을 분석총화(평가)했다.

또 공화국(정부)창건 70돌을 맞는 올해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기 위한 문제들을 토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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